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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의약품 vs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 총정리
💊 호주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의약품 vs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 총정리
호주는 의료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입니다. 시드니, 멜번, 브리즈번, 퍼스 같은 대도시는 물론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중대형 약국(Chemist, Pharmacy)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.
그렇다면, 한국에서 어떤 약을 꼭 챙겨가야 할까요? 이 글에서는 호주 장기 체류자 및 여행자를 위한 의약품 준비 가이드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.
✅ 1. 한국에서 챙겨가야 할 필수 약
- 처방약: 혈압약, 당뇨약, 정신과 약 등은 반드시 영문 처방전과 함께 휴대
- 특수 의약품: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한방 소화제, 특정 연고류
- 고용량 진통제: 타이레놀 500mg 이상은 호주 약국에서 약사 상담 후 판매
💡 Tip: 처방약을 소지할 경우, 반드시
영문 진단서 또는 처방전을 준비하세요. 호주 입국 시 약물 반입 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.
🇰🇷 한국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항생 연고 & 외용제
- 후시딘 연고 (Fucidin) – 피부 상처 감염 예방
- 마데카솔 – 흉터 예방, 상처 재생
- 겔 타입 진물 치료제 – 호주 내 유사제품 적음
💊 2. 호주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
2-1. 진통제
- Panadol (파라세타몰): 두통, 발열 / AU$5~10 (20정)
- Nurofen (이부프로펜): 염증, 생리통 / AU$7~15 (24정)
- Aspirin: 두통, 심혈관 예방 / AU$5~10 (20정)
2-2. 위장약 및 소화제
- Gaviscon: 위산 역류, 속쓰림 / AU$10~15 (24정)
- Mylanta: 속쓰림, 위산 중화 / AU$8~12 (200mL)
- Buscopan: 복부 경련 완화 / AU$10~20 (20정)
2-3. 지사제 및 변비약
- Imodium: 급성 설사 / AU$10~15 (12정)
- Hydralyte: 전해질 보충 / AU$10~15 (20정)
- Coloxyl: 변비 완화 / AU$8~12 (30정)
2-4. 안약 및 안연고
- Visine: 충혈 완화 / AU$7~15 (15mL)
- Systane: 인공눈물 / AU$10~20 (10mL)
- Chloramphenicol: 항생제 안연고 / AU$7~15 (4g)
2-5. 감기, 기침, 알러지약
- Codral Cold & Flu: 복합 감기약 / AU$10~15
- Demazin: 비염 완화 / AU$7~12
- Duro-Tuss: 기침약 / AU$10~15
- Claratyne / Telfast / Zyrtec: 항히스타민제 / AU$10~20
2-6. 피부연고 및 외용제
- Voltaren Gel: 근육/관절 통증 완화 / AU$12~20
- Soov It: 벌레 물림 완화 / AU$8~15
- Savlon Cream: 상처 소독 / AU$7~12
2-7. 아이용 상비약
- Panadol/Nurofen for Children: 해열시럽 / AU$10~15
- Fess Little Noses: 아기 코막힘 스프레이 / AU$7~10
🛒 3. 호주 약국 이용 꿀팁
- 대형 체인 추천: Chemist Warehouse, Priceline Pharmacy, TerryWhite
- 온라인 주문 가능: 대부분 약국은 웹사이트에서 주문 후 픽업/배송 가능
- 구매 제한: 감기약/진통제는 1~2개까지만 구매 제한이 있을 수 있음
📌 결론: 꼭 챙겨야 할 약만 챙기고, 나머지는 현지 구매!
- ✔️ 처방약은 반드시 한국에서 챙기기
- ✔️ 진통제, 소화제, 안약 등은 현지에서 쉽게 구매 가능
- ✔️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비싸지만, 품질과 종류 모두 우수
👉 현지인 추천: 호주 체류 중이라면 "Chemist Warehouse"에서 먼저 가격 확인 후 구매하세요. 약뿐 아니라 스킨케어, 향수 등 다양한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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